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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파파의 일상/딸바보

[352DAYs]지금 예준이는 11개월 17일째.

by 예준 파파 201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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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는 이제 담주에 돌잔치 한답니다.
돌이 다가오자 HA분유를 끊고 일반분유를 먹여도 분유알러지 없이 잘먹고,잘응가하고,소화도 잘시키네요.
부쩍부쩍 하루가 다르게 크는 모습이 얼마나 감사한지..

한시도 가만있지않고, 아직 걷지는 못하지만 무언가를 잡고 벌떡벌떡 일어나네요~!
예준이의 돌잔치 초대장..아빠표 디자인입니다! ㅋㅋ


두건 쓴 모습 ㅋㅋ 볼이 막 튀어나오네요~

똥그리 이예준입니다~

코카콜라 선전중...

이것도 coke theme 어렸을적 병을 불던 기억이 새록새록..

드레스 입고 찰칵~

나름 이쁜짓한다고 하는 윙크표정이에요~

활짝웃는 모습에 피곤함이 사라졌답니다~

부츠신고, 빨간옷 잘어울리죠?

이날 우리 예준이 넘넘 잘웃고 스튜디오 이모들 편하게 촬영 잘했답니다~

카트라이더에서 본듯한 예준모자와 표정~ㅋㅋㅋㅋ

여러분 행복한 여름되세요.
예준이 돌잔치 이후에 아직 수술이 남아있지만,
많이들 기도해주세요. 이만큼이나 건강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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