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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5

작은 감사 작은 감사 내가 힘들 때 이것저것 따져 묻지 않고 잠잠히 기도만 해주는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안에 곧잘 날아다니는 근심과 새들이 잠시 않아 쉬어가는 나무를 닮은 친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지 않아도 문득 외로울 때 그 사실 슬퍼하기도 전에 내가 다른 사람들을 외롭게 만든 사실을 먼저 깨닫고 슬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인 '작은 감사' 중- ======================== ■ 친구와 함께 반드시 깔아야 하는 무료앱 : http://bit.ly/2DsyByw ■ 아래글 주소 꾹꾹 눌러 절친에게 반드시 공유하지 않으면 후회할 글들~!!! 내 곁에 향기로 있는 너를 https://bit.ly/3cPKRvB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https://bit.ly/2Xk.. 2021. 10. 27.
당신을 떠올리는 하루 ☆ 당신을 떠올리는 하루 ☆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스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 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얼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 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2020. 5. 26.
감사 ☆ 감사(感謝) ☆ 한 소녀가 산길을 걷다가 나비 한 마리가 거미 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하고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던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 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아간 줄 알았던 나비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자기를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면서 무 슨 소원이든 한 가지를 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그 때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거리고 사라져 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도록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2020. 5. 25.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선물도착~~~ 집에 와보니 예준파파에게 2017 티스토리 결산 이벤트 선물이 뙇!!! 무한감사~~!!! 감사합니당~! 잘쓸게용~! 티스토리~^^♡♡♡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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