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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지2

[148DAY]예준님 간만에 올려봅니다. 예준님 최근사진. 처음으로 치마입고 이모(처제)결혼식 간날입니다. 뭐 예상들하시겠지만, 처음으로 군중이 많은곳에 갔기에..갑작스런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에 화들짝 놀라 예식장을 떠내려가게 우는 바람에 예준맘은 예준이 태운 유모차 끌고 밖에서 대기하여..동생 결혼식도 제대로 못보았답니다. 움..장하다 이예준..늠름하게 손하나 빨아주시는 오동통 우리 공주님. 2010. 1. 22.
2009년 5월 11일 하랑이의 발은 하랑파파를 닮았다! 5월 11일 아내는 임신25주. 지난달, 4D정밀 초음파때, 하랑이가 엎드려 있어서, 보지 못했던 얼굴을 다시 좀 보여달라고, 병원에 얘기하니 다시 초음파 촬영을 시도해줬다. 그런데 이번엔 자세는 올바로 있는데.. 쩝..역시 울 하랑이는 새침떼기인가.. 아님 딸이라서 수줍어 하는걸까.. 한팔로 가리고, 탯줄로 가리고... ㅠ.ㅠ 겨우겨우 하랑마미가 이리저리 좀 움직여보고 해서 올렸던 팔은 내렸는데.. 역시 얼굴을 가리고 있는 탯줄때문에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다. 그치만 소중한 수확(?)을 해냈다. 발이 어쩌면 내 발모양을 딱 닮았지?? 분명 하랑마미의 발모양과는 다르고, 내 빼죽한 발모양, 그리고 발가락의 길이 비율의 형태가 너무도 닮아서 ㅋㅋㅋㅋ 하랑마미도 딱보고 '헉' 했단다. 엄마 뱃속에서 양수를 .. 200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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