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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초음파2

2009년 2월 14일 12주 5일 임신 4개월째 입체초음파를 보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우리 하랑이~ 3D입체초음파를 보는 날이다. 목뒤에 띠두께 검사 같은 것도 한다. 성인들은 피가 잘 안통하게되면 혈관이 붓거나 동맥경화가 생기듯이.. 아가의 양수의 순환등이 잘안되게 되면 목뒤의 얇은 띠가 부풀어 오르게 되는것이다. 우리 하랑이 너무 엄마의 뱃속에서 잘놀아서 심장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일단 얌전해 질때까지는 다리..팔 등을 머리두께 등을 살펴보았다. 얌전해진 하랑이의 심장소리를 듣는순간 팔짝거리는 하랑이 때문에 심장소리 듣는 기계 소리가 비지지직... 간호사님이 그렇게 말한다.. 아가 너무 건강하게 잘노네요~ 심장소리도 좋고~ 아주 좋아요~ 크기도 주수에 맞춰서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단다. 기형아 검사도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이젠 한달주기로 초음파를 보기로 .. 2009. 4. 12.
2009년 1월 23일 9주 5일 하랑이의 모습을 보다!! 다시 2주만에 만난 하랑이! 키는 2.85cm 헉.. 울아가의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 꼬물꼬물 손도 흔들어주는 센스!! 손발,머리,몸통모양이 선명하고, 영양주머니의 모습도 ^^헤헤..아기집에서 울하랑이가 놀고있다. 심장소리도 여전히 우렁차다!! 이제 우리 하랑이 3주후에 다시 봐야 한다. 너무 자주 초음파를 보는것도 아이에게 좋지 않기때문.. 3주후에는 기형아검사등을 하게된다. 아내의 입덧이 시작되었다. .. ㅠ.ㅠ 쩝...나도 입덧을 같이 할것만 같다. 괜히 나도..이상한 안좋은 냄새들에 민감해 가는... 으... 아빠도 같이 입덧한다는게 이런건가... 아내와 같이 뭐 먹을때는 배가 너무 부르도록 먹고... 아내가 입덧땜에 못먹으면 그것도 다 먹고... 아내가 비위가 상해 할때는 나마저 느낌.. 200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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