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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영화

영화 '푸시'

by 예준 파파 2009.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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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의 원숙한(?) 연기를 볼수있는.. 좀 스토리가 복잡하고,
약간은 지루할수도...있는.. 초능력이 많이 초능력스럽지는 않는 그런 영화다.
다코타 패닝은 뭔 칠판에 계속 미래를 보며 끄적대고,,
손가락으로 뭔가 움직이는 초능력도 그닥...

암튼 블록버스터라 나오긴 했는데.. 크게 흥행없이, 바로나온 영화 '노잉'에 밀려버린듯한 느낌.

블록버스터급 영화중 별 10개중 5개이상은 줄수 없을듯 하다.

아래는 대충 네이버에서 펌질한 줄거리.

세상을 바꾸는 능력자들의 대결!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초능력을 가진 무버(염동력자) 닉 갠트(크리스 에반스).
수년 전, 강력한 초능력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의해
무버(염동력자)였던 아버지가 살해 당하자, 닉은 그들을 피해 홍콩으로 몸을 숨긴다.

 어느 날, 미래를 볼 수 있는 소녀 워쳐(미래 예지자) 캐시(다코타 패닝)가 닉을 찾아오고,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키라(카밀라 벨)를 찾기 위해 닉에게
도움을 청한다.
사실 키라는 상대방의 기억을 조작해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의 푸셔(기억 조작자)로
디비전의 비밀실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도망친 능력자였던 것.

 한편, 키라를 쫓고 있던 디비전의 강력한 능력자 푸셔 헨리(디몬 하운스)에 의해
닉과 캐시, 키라의 존재는 곧 발각되고 만다. 스니프(추격자)를 앞세운 디비전의 위협 속에
닉과 캐시는 쉬프터(변형 능력자), 쉐도우(보호 능력자)등 능력자들의 도움을 받아 디비전의
음모를 무너뜨리려고 하지만, 디비전의 무차별적인 공격은 더욱 거세진다.
마침내, 최후의 순간에 부딪히게 된 닉과 캐시는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쳐야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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