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중학생 시절을 마무리..
드디어 우리딸이 중3 기말고사도 마치고,이제 중학생 시절을 마무리하는 12월이다..나를 위한 기록, 딸을 위한 기록을 계속하고 있다.1년에 한번을 남기더라도....나는 제주도를 찾을때마다 우리 가족이 너무 좋아하는제주도 협재 해변, 비양도가 바라보이는 해변에서아내와, 우리 딸 시그니쳐 포즈를 찍어왔다. 우리 딸은 이만큼 자라있고, 키만큼 생각도 자라있다.무엇보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다. 최근에 척추측만증 증세가 (얼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있어서 걱정했지만,구로 병원에 가서 진료해보니,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이미 뼈가 많이 자라서, 더 심해지지는 않을거니, 자세만 주의하고, 운동도 잘 하라고 한다..1년마다 한번씩 만나 뵙는 서동만 교수님을 아내가 아이와 함께 찾아뵈었다.늘 우리딸의..
2024.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