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예준파파의 일상334 아직은 겨울, 1월을 보내며 나를 성장 시키기 아직은 겨울, 하지만 1월을 보내고.... 겨울의 끝자락인가 했더니 아직은 소스라치게 놀라는 영하의 날씨에 조금은 더 기다리라는 겨울 날씨의 속삭임이다. 1월의 마지막 날에 서서 나는 그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보았다. 찬란하게 눈부신 햇살이 건물 사이로 비치며, 눈 위에 빛나는 반짝임이 마치 새해의 희망을 보여주는 것만 같았다. 눈부신 햇살에 눈을 감으며, 나는 이번 한 달간의 일들을 떠올려보았다. 새해가 시작되면서, 나는 이번 한 해에 대한 기대감과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완벽하게 계획대로 진행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그것이 나에게는 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이 되곤한다. 새해 첫날, 나는 밝은 햇살 속에서 새해의 첫날을 맞이했다. 그날의 나는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러나, 모든 일들이 그렇.. 2024. 2. 3. 오늘, 나의 내면을 바라보다 "오늘, 나의 내면을 바라보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창문을 열었다. 밝게 비추는 햇빛과 상쾌한 바람이 나를 맞이했다. 아직은 겨울이고, 싸늘한 바람이었지만.. 그 순간, 나는 작은 행복을 느꼈다. 이렇게 아침마다 창문을 열고 일어나는 것이 얼마나 행복이고, 감사이고, 행운인건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생활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는 종종 자기 자신과의 내면과의 대화를 간과하곤 한다. 하루하루가 바쁘게 지나가면서 우리는 외부 세계에만 신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오늘, 나는 시간을 내어 내면을 바라보고 사색하는 시간을 간만에 갖어보게 되었다. 나에 대한 보상? 달램? 다른사람이 아닌 나를 바라보는 시간? 꼭 그런 어떤 정의를 내려놓지 않아도 되었다. 내면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조용한 공간이 필요하다. .. 2024. 1. 12. 서동만 교수님의 컬럼 리얼하트 https://news.daum.net/series/5710525 서동만의 리얼하트다음뉴스news.daum.net교수님의 새로운 컬럼이 있어서 심장수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단심실로 갈뻔했던 우리 딸 예준이 심장을 양심실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기적같은 수술을 해주신 분. 교수님의 기적같은 이야기들이 많다. 의사들은 정말 신이 택한 직업인 것 같다. 2023. 8. 1. [15세] 중2 플라잉요가를 즐기는 중2가 되어있는 우리딸. 인생 처음으로 시험지로 보는 정식 시험인 기말고사 준비로 정신없는 요즘여전히 느린 라이프 스타일이 있지만, 꼼꼼하고, 여러가지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고, 또래들 처럼 아이돌 댄스를 좋아하고, 자기주장이 강하지만, 소외된 친구를 챙길줄 아는 마음 따뜻한 우리딸. 건강하게 잘 성장하고 있는 우리 딸은 올해초 검사를 통해 난생처음 심장이 잘 자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올해말 내년초쯤 이중격실을 막는 시술예정. 이또한 우리 부부가 늘 기도와 믿음으로 겪어왔던 여러 기적처럼, 잘 준비해서 이겨낼 예정. 우리집엔 우리딸이 넘 사랑하는 동생이 있음. 말티푸 모카라는 아이인데 엊그제 세살 생일을 맞이함. 행복한 가정~ 믿음의 가정~♡ 항상 이렇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길.. 2023. 6. 7. [14세] 코로나19 양성 2022년 2월 22일. 우리딸은 지난 1월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바라고 바라던 집근처 중학교에 배치되었다. 이제 중학교 입학과 개학을 1주일여 앞두고 있는 이때... 코로나 신규 확진자수가 1일 10만 시대가 오고야 말았다. 지금 급격히 늘고 있는것은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으로 알고 있는데 증상은 초기 코로나 증상에 비하면, 가벼운 감기증상정도로 경미한가보다. 선천성심장병이었던 우리딸과 혈소판 11번인자부족이었던 아내는 백신을 맞지 않았다. 나만 3차까지 접종완료한상태.. 얼마전 갑자기 아이가 생전처음 온몸에 두드러기 증상을 보였는데 첫날엔 알레르기약 작은 한알을 먹고 싹 가라앉았는데, 다음날 피부과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았음에도 다시 약간은 동그랗고 넓은 다홍반이 퍼지고 약을 먹으면 가라.. 2022. 2. 22. [13세] 우리 공주님 생일날 갑자기 훌쩍 커버린듯한 우리 공주님의 13살 생일.. 이제 내년이면 중학생이 됩니다. 요즘 사춘기 그분께서도 조금씩 오고 있는 우리딸이지만 너무 예쁘고 훌륭하게 잘자라고 있어서 감사할따름이죠. 학교에서도 우등생, 집에서도 최고인 우리 예쁜딸을 이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 더운 여름 힘들게 우리딸 낳느라 고생한 우리 아내에게 무한 감사합니다~^^♡ 사랑해~♡ 2021. 8. 18. [12세]모카와 함께 행복한 예준양 예준양은 12세 5학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코로나로 답답한 한해를 보냈지만, 그 와중에 우리 새로운 가족 '모카'를 맞이하여 나름 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아참 그리고 얼마전 드디어 두발자전거를 도전하여 탈 수 있게 되었답니다~^^이렇게 5학년 12살의 가을이 지나가고 있네요~^^♡ 2020. 10. 21. 예준공주 11살의 마지막 12월 예준공주 11살 마지막달이에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수학.영어. 특히 시쓰기를 잘한답니다. ㅎㅎ . 사춘기 이런거는 안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2019. 12. 18.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 글 ☆ 마음에 새겨두면 좋은글 ☆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럽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 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 행복은 평범한 생활속에서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 - ‘.. 2019. 9. 23. 이전 1 2 3 4 ···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