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폰처럼 보조금 받아서 공짜넷북(노트북) 쓰는 시대가 올것같네요!

공짜폰처럼 공짜 노트북도 나오게 생겼네요. 모바일이 엄청나게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가벼운 노트북 이른바
'넷북'이랑 휴대전화랑 경쟁이 붙을것 같습니다. 넷북이란 가벼운 노트북.. 한 무게가 1킬로그램 앞뒤로 하는정도의 깜찍한 디자인의 노트북을 말하지요. 무선인터넷 통신모듈도 내장돼어져 있고, 와이브로 장치만 꼽으면,,

무선랜, 3세대 초고속 무선인터넷 통신이 가능합니다.

이제 이러한 넷북을 휴대폰 매장에서 휴대전화사듯이 비슷한 조건으로 살수 있을거라는 뉴스가 있네요.
가격도 고급 휴대전화와 비슷해서..한대 가격이 삼성거 같은경우 괜찮은 넷북이 80만원대 하는데..

요게, 휴대폰처럼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것이 오늘의 이슈네요.
2년 사용 약정에, 한 달 2만 원 정도 기기 할부 대금을 내는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 부담없이 구매할수 있다는 게, 한참 이슈가 되었던 공짜폰과 유사한 공짜 넷북이 된 셈이죠.

삼성전자에서 전체 매출 30% 목표로 다음 달 5월 1일부터 KT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넷북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LG전자도 마찬가지로 '공짜 넷북'식의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일단 넷북은 전화를 할수 있는것은 아니니 전화통화가 가능한 스마트폰과 인터넷 기능과 동영상도
볼수 있고, 그러한 장점을 갖춘 넷북이냐 하는것에서 고민하는 네티즌들..무선 인터넷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경쟁이 뜨거울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