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아하는 것/영화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

by 예준 파파 2009. 6. 17.
반응형
어릴적 드라마로 정말 재미나게 TV에 붙어앉아서 봤던 스타트렉 그 시리즈의 발단인 스타트렉 더 비기닝 편을
현대의 CG기술로 새롭게 만나는 데에는 적잖은 설레임이 있었다.

트랜스포머와 미션임파서블의 기술진이 만나서 맹그러낸 작품이라던데...
마치 스타워즈를 연상시키는듯한 화면의 스펙터클함이, 꽤 괜찮았던거 같다.
스토리는 뭐 그러하지만, 걍 블록버스터로서는 역시 이런 SF영화가 짱인듯~!!

2009년 5월 7일 개봉작. 러닝타임 126분
JJ 에이브람스 감복
크리스 파인(제임스 커크 함장),잭커리 퀸토(스팍)등등...

대충줄거리..퍼온것.

새로운 미래, 그 시작을 보라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 함선 USS 켈빈호 앞에 정체불명의 함선이 나타나 켈빈호를 공격하고,
이 과정에서 켈빈호는 함장을 잃게 된다. 목숨을 잃은 함장을 대신해 켈빈호를 이끌게 된 ‘커크’는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 800명의 선원들을 구해낸다.

 켈빈호에 비극이 닥친 긴박한 혼돈의 그날 태어난 ‘커크’의 아들 ‘제임스 커크’.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파이크 함장의 조언을 듣고 스타플릿에 입대하여 아버지의 뒤를 잇는다.

 아버지를 따라 스타플릿의 대원이 되기 위해 스타플릿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는 ‘커크’.
그는 거기서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벌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그러는 도중에 벌칸으로 부터 구조요청 신호가 오고, 스타플릿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각자 배정받은 함선에 승선하여 벌칸으로 향한다.

 벌칸으로 향하는 도중, 커크는 아버지가 겪었던 일과 같은 현상이 일어난 것을 보고,
생각한 것 보다 위험한 상황임을 눈치채고, 엔터프라이즈호는 인류를 위해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복수"를 하겠다는 네로와 맞써 싸우게 되는데...


반응형

'좋아하는 것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시빌워'   (0) 2016.05.02
영화 '몬스터 vs 에이리언'  (2) 2009.05.14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0)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