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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파파의 일상/혼잣말

책과 향수 이야기

by 예준 파파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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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책과 좀 멀리하고 사는 나에게
#처제 의 #책선물 이 #도착 했다.
그런데 이게 모야..
#불어 가 잔뜩 써 있는 책 이어서 순간
#ㄷㄷㄷ 하고 있는데..
#헉

이 책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로부터
향수를 지키기 위해 책속에 숨겨왔다가
#레시피 와 #향수 가 그대로 #복원 되어 전해졌다는
#eightandbob #eaudeparfume 이었다

#존F캐네디 가 이 향수에 매료되어
향수를 만든 #알베르 에게 자신의 동생인 Bob의 것과
8개를 더 주문하여 이 향수의 이름이
eight&bob이 되었다 한다.

이 향수는 애초에 1937년 파리의 귀족이었던
#알베르푸케 가 만들었고 1934년 #칠레 여행중에
#안데스산맥 을 누비며 새로운 향수 원료를 찾다가
발견한 식물을 #프랑스 로 갖어와 #안드레아 라고
이름을 붙여서 향수를 만들었다

#쩨콩처제선물 #땡큐처제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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