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가와사키병2

[2009년 12월]예준이 그동안의 모습이에요~2 [110Days] 모빌에 걸린 하마를 보며 흐믓해하는~ㅋㅋ [120Days]열나서 병원에 입원.. 신종플루는 아니였고, 가벼운 가와사키병이었는데.. 결국 10일정도 입원을 해야했습니다. 예준파파가 예준이 손을 잡고 기도중.. 우리 예준이 열나고 아프더니 한쪽눈에 쌍커플이... 쌍커플 없는눈이 정감있고 넘넘 이쁜데... 결국 병이 다 나은후 없어졌답니다~ 다시 사랑스러운 예준이의 눈빛으로~ [128Days] 이렇게 돌아왔어요~ 안녕하세요~ 이예준이에요~ 저는 씩씩한 여자아이랍니다~ 모두모두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129Days]트리플 소서에 쏙 빠지다~ [131Days]크리스마스 이브에 외갓집에서~이모가 선물해준.. 털신발과 머리띠하고서 랄랄라~ [133Days]쩌리가여~ 내가 아빠사랑 독차지 할테야~ .. 2009. 12. 29.
좌충우돌 우리 예준이 육아 115일째 되던날 아산병원 재입원-3 [2009년 12월 10일-아산병원 응급실] 새벽 2시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린 후, 간호사와 어떤남자분이 오시면서 예준이 병동입원연락이 왔다고 가자고 합니다. 나는 벌떡일어나서, 아...정말 오래 기다렸네요... 하며, 그 남자분을 보니, 입원확인서만 들고서 가죠~ 합니다. '아니, 아무것도 안갖어오셨나요? 뭐 애기 침대랄지..휠체어랄지..유모차랄지...' '아뇨.. 저는 병동으로 안내만 합니다.' 나참...정말 어이없는 처사였습니다. 응급실에서 아가환자가 이동하는데, 아무것도 안갖어온채로 병동안내를 한다고?? '저기요. 저희도 병동 입원실까지 갈줄알거든요?? 뭐라도 갖어와야 하는거 아닌지요?' 간호사는 옆에서 병원규칙을 또 들먹입니다. '저희 이렇게 이동하셔야 하는거거든요?!' 흠.... .. 2009. 12.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