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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4

삶을 아름답게 하는 16가지 메세지 삶을 아름답게 하는 16가지 메세지 첫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고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에 갔고, 한 .. 2020. 6. 29.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서로 기대고 사는 인연 우리는 많은 사물과 자연에 기대어 살아 갑니다. 우울한 날에는 하늘에 기대고 슬픈 날에는 가로등에 기댑니다. 기쁜 날에는 나무에 기대고 부푼 날에는 별에 기댑니다. 사랑하면 꽃에 기대고 이별하면 달에 기댑니다. 우리가 기대고 사는 것이 어디 사물과 자연뿐이리요.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대어 살아 갑니다. 내가 건네는 인사는 타인을 향한 것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도 나 아닌 타인입니다. 나를 울게하는 사람도 타인 나를 웃게하는 사람도 타인입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비스듬히 기댄다는 것은 그의 마음에 내 맘이 스며드는 일입니다. 그가 슬프면 내 마음에도 슬픔이 번지고 그가 웃으면 내 마음에도 기쁨이 퍼집니다. 서로 기대고 산다는 것 그것이 바로 인연이겠지요. 그 인연의.. 2020. 6. 28.
나를 위로 하는 날 ☆ 나를 위로하는 날 ☆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이해인, 나를 위로하는 날- ======================== ■ 절친들과 함께하는 마음향기 무료앱 : http://bit.ly/2DsyByw ■ 아래글 주소 꾹꾹 눌러 절친에게 .. 2020. 6. 27.
어묵예찬. 오뎅예찬 #어묵예찬 나는 흔히들 입에 붙어 일본어인 '오뎅오뎅'하는 그 어묵을 좋아한다. 나는 가끔 이 절대 불지 않은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길거리 어묵을 맛보기 위하여 이른새벽 출근시간에 이곳을 들르곤 한다. 뭐.. 약간의 늦잠으로 기존의 출근시간 페이스 유지를 위해 아침을 먹지않고 서둘러 집에서 나온 까닭이기도 하고, 매일 같이 아침을 챙겨주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이런날 만큼은 조금의 잠을 더 잘 수 있게하고 싶은 마음에서이기도 하다. 이곳은 한낱(?) 전철역 광장앞에서 오뎅파는 작은 푸드박스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퇴근길에 힐끗 쳐다보노라면 손님들이 늘 발딛일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어묵뿐만이 아니라 이곳의 가락 국수맛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이 어마하다. 그릇을 놓고 먹을 수 없어서 돌아서서 들고 ..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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