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낮 12시 32분 기준 현재
비트코인은 국내 코인 거래소인 업비트를 기준으로,
96,890,000원. 거의 9천 7백만원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필자가 2019년말, 비트코인 4백만원 하던 시절에 비트코인이 이렇게나 비싸다고? 라는 생각과 비트코인을 조금만 사둬볼까? 라는 생각이 공존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결국 사질 못했죠. 2023년 말 그생각을 또한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내에게 지금 비트코인이 2천 3백만원 정도를 한다. 조금만 사둬볼까? 하고.. 말이죠. 하지만, 예전에 코인으로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던 우리 부부는 결국 소위 '비트코인 발담그기'를 포기하고 말았었죠.ㅜ.ㅜ
지금 비트코인은 2024년 3월 11일자 기준으로 1억에 가까운 9천 7백만원 언저리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왜 사두지 못했지? 라는 생각?"
모든건 결과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그때로 돌아가면 과연 비트코인을 매수할 수 있을까?
비트코인(Bitcoin)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로,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는 익명의 개발자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미국의 증권거래위원회인 SEC는 2021년에 비트코인 ETF를 승인하였고, 이후 다양한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어 거래되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비트코인 ETF거래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비트코인이 무엇인가 한번 짚고 가겠습니다!!
비트코인이란?
비트코인은 중앙 은행이나 정부와 같은 기관의 개입 없이 사용자들 간의 P2P(Peer to Peer) 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며, 전 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화폐입니다. 높은 보안성과 투명성을 가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 변동성이 크고, 거래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한 간략한 소개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개발한 최초의 암호화폐로, 중앙 은행이나 단일 관리 기관 없이 작동하는 디지털 화폐입니다. 피어투피어 기술을 사용하여 모든 거래를 처리하며, 사용자가 직접 온라인 거래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비트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고정된 공급량으로 총 2,100만 개만이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채굴은 수학 문제를 해결하여 거래를 검증하고,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비트코인이 생성됩니다.
높은 가치 변동성으로 유명하며,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큰 손실의 위험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투자 수단을 넘어, 디지털 결제 수단으로서의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법정 화폐로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사용과 관련하여 규제, 보안, 환경적 영향 등 여러 도전 과제가 있지만, 금융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오고 새로운 형태의 경제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과연 정말 올해 2억을 돌파할까요?
그럴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발을 담그지 못하는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 아닌가 싶네요..ㅜ.ㅜ 이유는 그동안 보여준 큰폭의 변동성 때문인것 같아요. 만약에, 비트코인이 큰 조정세를 보이거나, 횡보를 하기 시작한다면 다른 코인 즉, 알트코인들의 시세와 김치코인들의 시세가 펼쳐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뭐 이것도 예준파파의 뇌피셜이지만요..
그럼 오늘의 세상속 지식컬럼은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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