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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일기/애드센스연구

블로그를 먼저 만들자!

by 예준 파파 200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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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설치할 수 있는 블로그의 종류  

돈버는 블로그를 돈을 벌기전에 먼저 돈벌기 위한 실험이라도 해보려면, 당연히 블로그를 먼저 만들어야
하는게 순서겠다.

 설치형 블로그 - 텍스트큐브 같은것을 말함. 블로그 툴을 따로 제공받아서 설치형 블로그를 운영하고,
거의 홈페이지라고 해도 될만큼 레이아웃이나 디자인을 마음대로 다룰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구글 애드센스와 배너,다른 블로그 광고등도 가능하다. 웹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홈페이지만큼의 디자인이 가능하고 설치비와 계정사용료가 있다.
즉 유료..그치만 해외 블로그로 떼돈버는 이들이 대부분 설치형 블로그를 사용한다고는 한다.
다들 한결같이 머리좋고 유능한 것들 같으니라구..!

음.. 한가지 더!
단점을 내세운다면 우리가 홈페이지 만들고 따로 검색에 걸릴수 있도록, 검색엔진에도
등록하고 하면서 다른 부단한 노력을 요하듯이, 설치형 블로그 또한, 검색력이 약해 별도의 작업(?)을
통해서 네티즌의 접근성을 강화해야 한다.

내가 보기엔 블로그 종류때문에 설명하였으나..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이거는 사용안할거 같다.
그리고, 돈벌자고 블로그 만드는데 돈부터 들어가서야...어디..되겠나.

가입형 블로그 - 네티즌이라면 다 아는 블로그다.
네이버, 다음, 야후... 3대포털..등등 그외 제공하는  거대 블로그들을 생각하면 된다.
이것 또한 스킨은 제공하지만..뭐 스킨자체의 내부 요소요소들을 홈페이지 만큼이나 자유롭게
바꾸지 못할지라도..(하긴 요즘은 좀 더 세부기능을 부여하고는 있다)가입도 쉽고 뚝딱 만들어지니,
홈페이지..html..css 그런 복잡 골치거리에 대한 전문지식 없이도 금새 만든다.
따로 광고안해도 글만올리면 손쉽게 포털의 강력한 회원들의 방문을 끌어들일 수 있다.

단점이라면, 그 반대가 되겠다.
자유롭게 스킨바꾸는거 못하고, 가장 중요한 지금 내가 바라고 있는
구글 애드센스나, 다음 애드클릭스 같은 텍스트형 광고등을 설치할수가 없다.
또한, 상업적인 광고등을 올리면 블로그가 냅다 차단 되어버릴 수도 있다.

블로그의 큰 맥을 형성하고 있으나, 돈버는 블로그 하는건 안되니까... 이것도 안되겠다..쩝..

전문형 블로그 - 드뎌 내가 원하는 거다. 이걸로 해야 한다.
티스토리, 이글루스가 이에 속한다. 설치형 블로그하고, 가입형 블로그 장점을 섞은거라 보면 된다.

설치는 이미 되어져 있는데, html 좀알면 매만질수 있고,,CSS도 알면 더 매만질수 있고,
Script알면 더더 금상첨화다.
전문적인 스킨,레이아웃등을 조정할수가 있으며, 그게 싫으면 그냥 제공해주는 예쁜 스킨중에 골라서
몇번 클릭하면 된다.
웹에 대한 지식은 약간 있음 좋을것 같다. 그럼 더 예쁘고, 특히 사이드바라는것 등을 자유자제로
세팅하고 레이아웃등을 조정하는데에도 더 능수능란할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긴한다.

티스토리 회사직원은아닌데, 이거 해야하니까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려면 어케하는지 살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려면..  

가입이 좀 불편하다. 근데, 막 생각없이 만드는 것들은 어느정도 거를수가 있겠다.
여기엔 특이하게 초대장이란것을 메일로 받아서, 그 메일을 통해서 회원가입을 할수가 있는 구조다.

그래서 티스토리 메인에서는 초대장 나누어 드려요~ 라든지 뭐 그런 것이있고, 요것으로 은근히 마케팅하는
블로거들도 있지만..
홈페이지 메인에 가보면 왼쪽 중간 로그인창 바로아래 보면 티스트리 초대신청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거기 가보면 초대장 나누어 준다는 사람들이 있다.
좀 발빠르게 움직여야 받을 수 있을거다.

 초대장 받으려면 메일주소로 받아야
하는데, 가급적 다음메일로 받는게 좋다.

티스토리가 다음의 근간으로..(?) 이루어진..
태터툴즈....흠....
아.. 이얘기까지 하면 복잡하니..
암튼 그냥 다음 DAUM 한메일 다들
알지않은가?
다음 한메일 만들고, 그것으로 초대장 받아서 티스토리 블로그 부터 만들자.

그다음, 스킨선택하고 블로그 만들고,
포스팅을 최소한 15개 이상을 한다.
그정도는 되어줘야 나중에 구글애드센스에서 심사할때 통과될 것 같다.
여러번 심사에 실험을 통해서 떨어져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하는 얘기다.

당연히 블로그의 글들은 어디서 스크랩한
것도 안되고, 성적인 즉..19금 같은 것들도 안되고, 사진으로 도배한 것도 왠만하면
안되고, 저작권에 위배되는 것도 안되며,
광고같은 문구도 안된다.

부지런히 자기글을 써라. 자기 일기를 쓰던지..자기 일지를 쓰든지..논문을 쓰던지.
'정말 블로그'를 하라는 얘기다. 최근의 시사글들을 읽고 느낀 소감을 쓰든지.. 뭐 글짓기를 참신하게 하란얘기.

구글의 애드센스신청은 그다음에 논의할 거리다. 일단 15개 아니 20개 충분한 포스팅을 하고 돈벌기에 욕심을
갖어도 갖도록 하자.

이런 '정말 블로그' 글쓰기에 게을러지면 스스로 다른글들을 그대로 스크랩하기 시작한다. 그럼, 애드센스도
얼마가지 못할 수 있다. 나중에 어마어마한 글을 포스팅하고, 애드센스를 설치한 후에 돈받기 직전 자동으로
차단되버리는 뼈아픈 경험을 미리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정말 블로깅'의 습관을 갖도록 해야할것 같다.

필자도 명심해야할 사항이다.. 그럼 다음에는 애드센스신청방법을 정리해보도록 해야겠다. 
참고로, 내가 초대장이 많아지면, 한번 뿌리도록 해야겠다.

하랑파파를 찾아주는 꿈꾸는 초보블로거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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