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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정보잇슈

#세월호 1주기,#노란리본,#성완종 리스트

by 예준 파파 2015.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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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16일 목요일

흐리고 비.


아침부터 흐리더니 비가 오고 세상이 깜깜하다.

오늘은 #세월호 침몰 참사 1주기.

세상이 작년의 그날을 잊지 않을것을 얘기하며 다시금 숙연해지고 있는 하루다.

요즘 세상의 이슈는 


1. #세월호

2. #성완종 리스트(일명 성완종 게이트)

3. #성완종 리스트 사건정리


#성완종

- 충남 서산 태안군 출생.

- 건설업으로 성공한 기업인(경남기업) 출신.

- 반기분 유엔 사무총장, 장운찬 전 국무총리등 소속된 '사단법인 충청포럼' 전(前) 회장.

- 전(前) 새누리당 국회의원(서산 태안 지역구).


사건 배경은.


- 박근혜 정부 이완구 국무총리 인준(임명)을 강행함.

(헤럴드경제 4월 14일자, <해명만하면 거짓…이완구 봄날은 간다> 참조)

- '비리와의 전쟁' 선포.(이완구 국무총리)

- 비리와의 전쟁에서 첫 타겟(Target)으로 이명박 전대통령의 '자원외교' 검찰 조사 착수

→사업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고 막대한 세금을 투입한 사업 졸속 진행 흔적 나타남.


사건은.

- 자원외교 비리관련 조사를 받던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4월 9일 새벽에 북한산에서 목을 매 자살

- 자살하기 전 경향신문에 전화를 해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인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7억,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10만달러(약 1억 1천만원)을 줬다"고 진술(경향신문 4월 10일자, <"김기춘 10만달러·허태열 7억 줬다"> 참조)

-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 曰,

"그런 일은 일절 모른다. 사실관계를 떠나서 그런 일을 모르지만, 이러쿵저러쿵 사실관계를 말한다는게 망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그래서 노코멘트 하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曰,

"그런 일 없다.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 (그럼 성 전 회장 주장이 거짓인가라는 질문에) 그건 내가 알지 못하겠다. 그런 일은 없다."


파급효과


- 허태열 전 비서실장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모두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

- 김기춘 전 실장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은 정권 '2인자'.

- 허태열 대통령 비서실장은 2006년 박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았을 때 사무총장으로 일했고,     

  2007년 박근혜 캠프의 직능총괄본부장을 역임.
 (경향신문 4월 10일자, <'억대 수수' 지목 김기춘·허태열 "그런 일 없다" 전면 부인> 참조)

- 성 전 회장이 허 전 실장에게 정치자금을 전달했다고 한 시점도 이 때
  ->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비용의 일부가 비리 자금에서 나왔다는 얘기임.


성완종 리스트 8인

(사진 : 조선일보 4월 11일자, <'성완종 리스트' 8명 중 6명, 大選 '박근혜 캠프' 핵심 인물들>)

사진에는 이완구총리와 이병기 전 비서실장 2사람의 수령액은 나와있지 않음.

이완구 총리의 경우, 14일자 경향신문에서 발표한 녹취록을 보니 3천만원을 받았다고하는데
(
경향신문 4월 14일자, <성완종 인터뷰 녹음파일 3차 공개 “이완구에게 3천만원 줬다”> 참조),
사실인지 아닌지는 수사중임.

(상기 성완종사건정리 글은 http://hwangmogun.tistory.com/53 여기에,

이분이 엄청 잘 정리해두신 글을 일부 발췌되어진것을 재정리한것입니다.)


4. #건보료 더낸다. 

이달부터 직딩은 #건보료 평균 12만 4100원 더낸다고 함.


5. 서울시에서 #지하철 250원, #버스 150원 #대중교통비인상 추진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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