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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정보잇슈

WHO #지카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국내 지카 환자 발생

by 예준 파파 2016.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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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파파입니다.

세상은 바람잘날 없군요.

지카바이러스 환자가 국내에도 첫발견되어 화제입니다.

(2016. 4.28 기준 국내 두번째 환자 발견_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모기 물린듯..상태는 양호)

 

 

쉽게 사그러 들것 같지 않아서, 세상속 이슈로 올립니다.

바로, #소두증 바이러스라고 지금 세상이 떠들석해진

#지카바이러스 이야기입니다.

작년에는 #메르스 의 공포가 세상을 우리나라를 휩쓸고 갔는데..

올해는 지카바이러스 입니다..

 

아래 잠시 위키백과에서 발췌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Zika EM CDC 280116.tiff

지카 바이러스의 전자 현미경 사진. 바이러스는 지름이 4nm이며, 외부에 막이 있고, 내부에 짙은 핵이 있다. (출처: CDC)

 

 

Zika fever
지카열

이집트숲모기는 지카 바이러스를 옮긴다.

 

이집트 모기는 지카 바이러스를 옮긴다.

ICD-10

지카 바이러스(영어: zika virus, ZIKV, 포르투갈어: Vírus Zika)는 플라비바이러스과와 플라비바이러스속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아이데스 모기에 의해 전염된다. 사람에서는 지카열로 알려진 가벼운 증상의 병을 일으키는데, 이 병은 1950년대 이후로 아프리카에서 아시아에 이르는 좁은 적도 대 안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지카 바이러스는 태평양을 건너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그리고는 이스터 섬, 2015년에는 중앙 아메리카, 카리비아 해로, 남아메리카에서 발생한 지카 바이러스는 범유행의 수준에 이르렀다.[1] 증상은 가벼운 뎅기열과 같고,[2] 휴식을 취해 치료하며,[3] 약이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다.[3] 지카 열병은 다른 절지동물매개성 플라비바이러스에 의한 황열병과 웨스트 나일 열병에 관련되어 있다.[2] 현재로서는 지카 열병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에게서 난 신생아의 소두증과 관련되었을 수 있다고 여겨진다.[4][5] 2016년 1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열병이 발생한 나라의 여행에 대한, 주의의 강화와 여행의 연기, 임신한 여성을 위한 안내를 포함하는 안내문을 발표하였다.[6][7] 곧이어 다른 정부와 보건 단체에서도 유사한 여행 경고를 발표하였고,콜롬비아, 에쿠아도르, 엘살바도르, 자메이카에서는 위험에 대해 더 알게 되기 전까지 여성의 임신을 연기할 것을 권고하였다

정보출처 : 위키백과

 


그럼 오늘의 이슈는!!

 

WHO 지카 바이러스 비상사태 선포


#세계보건기구 WHO 에서 결국 #지카바이러스 비상사태를 선포했군요.

WHO는 현지시간 1일 긴급위원회 회의를 거쳐 신생아 소두증을 발생할 수 있는 #지카 #바이러스의 확산이

현재 세계적으로 이례적인 사례라고 보고 #국제 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습니다.

 

"비정상적인 확산이 계속되고 있으며, 나머지 세계 다른 국가들의 공공 보건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며

"국제적인 확산을 줄이고 감염 국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고

마가릿 찬 #WHO #사무총장이 말했습니다.

18명의 자문위원들은 과학적인 증거는 없지만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사이의 인과 관계를

강하게 의심했다며 "백신 개발과 더 나은 진단법을 개발하는데 속도를 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위원들은 모두 지금 상황이 국제 공중 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조건을 충족한다는데 동의했고 의견을 받아들여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 넘 안타깝고 안쓰럽네요 엄마도 아이도..ㅠㅠ 사진출처 : 연합뉴스TV발췌

WHO는 "긴급위원회 전문가들이 여러 증거를 검토하고 소두증이나

신경마비 증세 등이 나타나는 것은 아주 예외적인 경우이며

세계 다른 지역의 공중 보건을 위협한다고 지적했다"면서

"특히 임신한 여성들이 모기에 대한 대처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네요.

 

한편 지카 바이러스는 현재 브라질을 중심으로 파나마 등 중남미로 확산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도 감염자가 발견되는 등 동남아에도 이미 전파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에서도 지난 29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제4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제4군 법정감염병은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감염병 또는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입 감염병을 말한답니다.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의 소두증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이고,

 

감염되면 발열, 발진, 관절통, 눈 충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이 몇일 또는 1주일간 계속된다고 하네요.
2016년 1월 들어 지카바이러스는 중남미를 넘어 미국·유럽·아시아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ㄷㄷㄷㄷㄷ...

조금 있으면 브라질 올림픽이잖아요..!!!! ㅠㅠㅠㅠ

 

아....작년 메르스에 이어 올해는 지카바이러스..

임산부님들 해외여행하실때 그리고 올여름 #모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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