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준파파의 일상/혼잣말

요즘은 우븐슬립온이 대세

by 예준 파파 2016. 6. 18.
반응형

요즘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가볍고 신기편한
우븐슬립온 대세인듯.
커플룩으로도 많이 신는듯.

그래서, 가성비 좋은

스케쳐스 우븐 버스트 슬립온 구입
가격은 저렴하게는 최저가 7만초반부터 8만후반까지도 하는듯.
그러나, 예준파파는 이것저것
쿠폰세일에 카드세일 그리고,
카드포인트까지해서..
내 실제현금은 반값정도만 지불한듯..

사이즈는 평소 265 신는데 270주문함.

265는 없으므로..
이게 사이즈가 좀 아쉬움
사이즈가 10단위임.

 볼은 맞고(볼도 꽉맞는정도는 아님)
길이는 조금 여유..
 앞으로 발을 딱맞게 땡겨서 맞추면 뒷꿈치에 틈이 보일정도로 여유가 생기는데
그래도 10사이즈 단위라서

 만약 260을 신었다면 딱맞고 신고벗을때 불편했을듯.
그리고 볼이 많이 크신분들은
윗천이 얇아서 발볼뼈 툭튀어나올듯.
넘 딱맞지 않게 사는게 오래신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
라고 생각했으나....
갑자기 외출갔다온 와이프가 이상황을
보자마자...
적극적인 권유로 이런류(슬립온이나 우븐제품)의 신발은
맨발로도 신는 거여서 딱맞춰야한다고..
낙낙한게 보기안좋다고..
신발은 신을수록 늘어난다며..
교환하라고 함..
ㅠㅠ 이것저것 단돈 1천원이라도
할인받으려고 노력했었는데
결국 교환택배비 5,000원을
결제하고 교환요청 ㅜㅡㅜ

색상은 네이비인데 AK몰의
화면보다 실제로 받은 상품은 살짝 밝았음.

 진블루와 어두운 네이비의 중간쯤?.
 안창깔창 메모리폼이라더니 푹신하고 편함. 키높이인냥 하얀 아랫창 두께만큼 키가 커진다고 생각하면됨.

사진처럼 265인 내가 신어본 사진은
양말을 신어도 발등이 보이시나요?
벙벙한 느낌..
교환이 되어지고 260으로 신어본다음
더 내용추가하겠음... ㅜㅜ
------------------
AK몰에서 교환신청하고..
세월아~네월아~~~
딱 10일만에 교환된 제품도착..
그런데 이게머야~!!!!!

보이시나요? 오른쪽 신발은
마치누가 오래신은듯 발입구가 벙벙하게
늘어난 제품보냄....
거기에다가 멘붕은...

270사이즈를 그대로 또보냈다는 사실..
교환비내코, 교환일10일기다려서
다시 받은 제품은 그대로 270사이즈에
제품상태가 더 안좋은..짝짝이 신발보냄
ㅜㅜ
#스케쳐스우븐슬립온 ..이순간
일처리 답답증나는...
절대 #AK몰구매 비추드립니다.
1:1문의로 교환으로 처리하지말고
260제품을 바로보내기를 문의.
종일 빠른답변도없길래...다시 답답..노답..
(전화후 밤에 답변달림)

해당 A/S지점에 전화하니 죄송하다 바로보내드린다가 끝.
결국 토요일인 오늘(7/2)제품도착.
(구매일은 6/15)
이 제품은 5미리단위 제품이 아닌
10미리 사이즈 단위라서
265를 신는 내가 260을 신었을때의
모습 발가락은 구부리지 않을정도 적당
발몸체는 양말을 신은듯 따악 맞다

미안한지 AK프라자 서현분당점 하트포장..

제품은 이번에 정상도착~!

착용모습(다리털 많아 죄송 ㅋ)
암튼 좌측 맨발 우측 발목양말
타이트 느낌으로 딱맞다.
벙벙하게 신으시는 분들은 조큼 답답하실수도
하지만 벤시몽이나 그런류 신발처럼
금새 늘어날듯하고 맨발착용이
불가하신(발에 땀많으신)분들은  남성용덧신신고 신으면 딱일듯..

이상 마치 해외직구하는 시간보다 오래걸렸던 우여곡절있었던
국내구매...
#스케쳐스우븐슬립온
#스케쳐스우븐버스트
구매 및 착용기를 마칩니다.
반응형

'예준파파의 일상 >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시려운 겨울엔 갤럭시S 시리즈와 함께.  (0) 2016.11.24
6월 첫주 토요일  (0) 2016.06.04
어버이날 손편지쓰기  (0) 2016.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