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준파파의 일상/혼잣말

적반하장과 역지사지

by 예준 파파 2016. 12. 16.
반응형
나는 적반하장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그래서 늘 역지사지를 생각하고 또,
관계에 있어 그러려고 노력한다.

역지사지가 안되면 이기주의에
빠지고 말테니까.

우리 사회엔 적반하장이 너무 많다.

#적반하장
賊反荷杖

도둑이 오히려 몽둥이를 잡고 주인 노릇을 함.

도망가도 시원찮을 도둑놈이 몽둥이를 들고 주인에게 대든다니 주객전도(主客顚倒).

똥낀놈이 성내는 경우도 적반하장이라 하는듯.

#역지사지
易地思之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의 한자성어.
《맹자(孟子)》의 ‘이루편(離婁編)’ 상(上)에 나오는 ‘역지즉개연(易地則皆然)’이라는

표현에서 비롯된 말로 다른 사람의 처지에서 생각하라는 뜻이다.

무슨 일이든 자기에게 이롭게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것을 뜻하는

‘아전인수(我田引水)’와는 대립된 의미로 쓰인다.

아....#아전인수 ㅎ.ㅎ.ㅎ이 말도 있었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