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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맛집31

커피앤 브레드.베이커리카페 마론 리코타크림치즈와 발사믹소스가 곁들여진 맛있는 샐러드와 빵. 그리고, 커피앤 차. 아내의 소개로 새로운 곳 뚫었다~! #부천범박동 #베이커리카페마론 #마론 #마론카페 #마론빵 #부천카페거리 #범박동카페거리 #marron #마론빵 #카페 #말론 #dessertgram #coffeenbread #breakfast #bread #bakery 2017. 2. 27.
돈그리아 근고기 또 돈그리아왔당..#데헷 #돈그리아 #선릉점 #근고기 #냠냠 #히말라야핑크소금 촉촉 찍어서 #새송이버섯 가득 가둬진 #버섯육수 #돈목살 + #샹그리아 = 돈그리아 2017. 2. 18.
#조개구이 는 역시 서해~! 설에 내고향 들렀다가 상경하는 길.. 조개구이는 먹고가자~!^^ 양도 많고 착한가격~!! 키조개 사이즈에 관자맛~!!! 장난아니네 #설연휴 #바다 #조개 #조개구이 #서해 #대천 #대천해수욕장 #먹보네조개구이 #키조개관자 #조개관자 #엄청맛있다 #새우는덤으로 #겨울바다 2017. 1. 28.
어묵예찬. 오뎅예찬 #어묵예찬 나는 흔히들 입에 붙어 일본어인 '오뎅오뎅'하는 그 어묵을 좋아한다. 나는 가끔 이 절대 불지 않은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길거리 어묵을 맛보기 위하여 이른새벽 출근시간에 이곳을 들르곤 한다. 뭐.. 약간의 늦잠으로 기존의 출근시간 페이스 유지를 위해 아침을 먹지않고 서둘러 집에서 나온 까닭이기도 하고, 매일 같이 아침을 챙겨주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이런날 만큼은 조금의 잠을 더 잘 수 있게하고 싶은 마음에서이기도 하다. 이곳은 한낱(?) 전철역 광장앞에서 오뎅파는 작은 푸드박스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퇴근길에 힐끗 쳐다보노라면 손님들이 늘 발딛일틈 없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어묵뿐만이 아니라 이곳의 가락 국수맛을 보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이 어마하다. 그릇을 놓고 먹을 수 없어서 돌아서서 들고 ..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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