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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일기/혼잣말201

세상이 난리다.초계함인 천안함 침몰하고, 최진실동생 최진영 사망하고.. 지난 주말부터..오늘.. 세상이 난리다. 초계함인 천안함이 백령도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58명 구조되고, 40여명이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실종탐색중이다. 조류도 거세고, 물속 시계도 좋지않아 구조가 어려운가 보던데.. 물속에 잠길때 격납고가 바로 차단되었다면, 생존확률이 있다고 한다. 군에가서..이게 왠 난리일까..그 부모님들 마음또한 찢어질듯 할거 같다.. 꼭 다들 무사히 아직 꿋꿋히 생존해서 구출되길 기도한다.. 한가지더, 방금 뜬 속보인데.. 최진실 동생 최진영이 사망했단다. 에휴... 최진실네 부모님은 정말 살고싶은 생각 없겠다.. 왜들그런건지..또한 최진실 애들은..삼촌믿고 살아갔을텐데.. 남겨진 애들이 정말 안스럽다.. 2010. 3. 29.
차장 진급하다. 나 차장 진급했다. 대리를 달고.. 차장까지 오는데 5년걸렸네. 음. 진급못한 후배가 있어서 마음이 좀 그렇다. 오늘도 술인가.. 이틀째..아니 오늘마시면 사흘째 .. 이주들어서 주주일이다.. 2010. 3. 24.
내면의 싸움 내면의 싸움 실수하고 실패한 후 다시 솟아오르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실패가 발목을 잡도록 하면 안 된다. 무슨 일이 벌어지든 앞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생각이 중요하다. 그것은 내면의 싸움이다. 조지 패튼 장군의 말을 기억하라.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생각이 육체를 지배하도록 해야 한다. 육체가 마음을 좌지우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육체는 항상 포기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 존 맥스 웰의《꿈이 이루어졌다》중에서 - 2009. 7. 14.
5월8일,어버이날,어버이날의 유래,카네이션의 유래,꽃말 어린이날 하면 방정환 선생님이 공포했다는것과, 어린이 헌장과, 법정공휴일, 빨간날 뭐 이런게 떠오릅니다. 어쨋든 대충은 뭐 그러한 날이라는게 머리에 스치는데.. 어버이날은 누가 공포했을까? 특별히 생각나는 연로하신 고향부모님 생각하게 하는 오늘.. 새삼 우리 모두의 부모님이 떠오르는 오늘 좀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어버이날의 유래 오래되었네요..어린이날 만큼 오래된건 아니지만, 국무회의에서 그러니까 1956년에 일단 '어머니날'을 지정했었 답니다. 어버날은 어머니날 이렇게 부르니까 그 관련 행사에 서운함을 느낀 우리 아버지들이 '아버지의 날'도 제정해야하지 않냐고 제기하였고, 1973년 3월 30일에 대통령령(그땐 아마 박정희 대통령이었겠지요?) 에 의하여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이 제정되고 공포되어.. 2009.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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