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210 2009년 4월 13일 우리아가 이름 뭘로 지을까?? 흠...요즘 자나깨나 출근하는 시간이나 퇴근하는 시간이나 고민한가지가 생겼다. 울애기 이름을 지어야 할텐데.. ㅋㅋ 좀 이른감이 있지만, 미리 생각해둬야지.. 닥쳐서 생각하면 생각이 안날것 같아서이다.. 누나는 모음이 아 발음으로 시작하면 어 발음으로 끝나줘야 하고..뭐이러한 모음동화법에 대해 설명해줬다. 그래두..울애기 이름은 이쁘고 특이하게 짓고 싶은데... 근데, 그렇게 생각하자니, 발음하기 어렵고..발음을 쉽게 하자니 너무 평범하고... 아내는 중성적인 이름이 좋다고는 하는데... 암튼 어려운 파파의 일거리가 생겼다. 울애기 이름은 꼭 잘지어야지...태명은..하랑이 라서 이하랑 할까도 생각했는데.. 아내는 아니란다.. 일단 생각을 더 해보자고.. 지금까지 생각해둔 이름들... 이준아,이연진,이아정.. 2009. 4. 13. 아내의 입덧은 방울토마토로 다스렸다~ 음. 아내를 위해서 토마토, 씨없는 포도를 사줬다. 울어머니는 나 갖었을때 모과를 씹으면서 입덧을 가라앉히셨다고 하셔서 아내에게 권했었으나, 아내는 신선한 방울토마토로 입덧이 심할때 가라앉히곤 했다. 파파님들이 생각할것은, 사람마다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이 다르다는거다. 내가 좋을거 같아서 어떤 한 음식을 강요해서도 안되며, 갑작스럽게 밤늦은 시각에 무엇인가 색다른 음식을 원할때에도 귀찮아 하거나 의아해 하지 말것. 다 내새끼가 먹으려니..생각하고 열심히 임심마미들을 돌볼것!.ㅋㅋ 고생들 합시다~ 이쁜아가 태어나야죠~^^ 2009. 4. 13. 벤치마킹 '대한항공 40주년'인트로 플래시 메인화면에 대한 고찰 http://40years.koreanair.com/ 2009. 4. 13. 2009 윤중로 야간벚꽃 2009 윤중로 야간벚꽃 2009. 4. 13. 임신마미를 위한 '임신출산 육아대백과'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카테고리 가정/생활 지은이 삼성출판사 편집부 (삼성출판사, 2006년) 상세보기 아내를 위해서 함께 보는 책이다. 임신출산과 관련된 모든 얘기들이 다 들어 있어서, 육아파파들에게도 큰도움이 될만하다. 많은 임신출산백과책이 나와져 있는거 같은데, 노란책하면 많이들 알고 있는 보편적인 책인것 같다. 출산후까지의 정보까지 나와있어서 좋을듯 하다. 하랑파파가 주기적으로 보고 있는 책 ㅋㅋ 2009. 4. 13. <보험재테크>내 아이를 위한 첫 번째 투자, 태아보험 현대인들의 보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보험의 종류 또한 매우 다양 해 지고 있다. 종신보험, 상해보험, 연금보험 등과 같이 일반적인 보험에서부터 최근에는 실버보험이나 태아보험과 같은 특정대상을 타깃으로 한 보험 상품도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늘어나면서 평균 결혼 연령이 높아지고 고령출산이 증가함에 따라 태아의 선천성 질환 등을 을 보장하는 '태아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대적·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아이들이 커가면서 무방비의 아이들에게 보험의 필요성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조산하는 산모가 늘고 있는 것도 환경적 요인인 경우가 많고, 선천이상의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 또한 이러한 현상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임신 후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2009. 4. 12. 임신한 아내를 위해 준비한 하랑파파 과일~^^ㅋ 임신한 아내를 위한, 하랑파파의 과일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딸기는 잘씻어서 꼭지를 따서 주면 테두리를 장식하면 먹기 편하겠지? 키위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엽산이 풍부한 과일이라고 합니다. 비타민이 많은 귤,바나나,섬유질이 풍부한 사과를 잘 잘라서 얹은다음, 하랑파파 햇님과일 데코레이션입니다ㅋㅋ 좀허접하당..ㅋㅋㅋㅋㅋㅋ 그래두 파파님들..임신한 아내에게 풍부한 과일을 끊임없이(?) 선물합시다.. ㅋㅋ 이왕이면 이쁜 데코를 좀 해서 선사하면 넘 행복해 하겠죠? 이쁜 쟁반을 함께 준비하여, 식욕을 돋과주고~ 하얀 왕접시에.. 촘촘히 과일세팅~~!!ㅋㅋ 임신마미 돌보는 파파님들 화이팅하자구요~!! 2009. 4. 12. 2009년 3월 21일 17주 5일 청주에서 입체초음파를 또다시 보다! 지난주에 그렇게도 기다렸는데, 삼성미래산부인과 의사선생님이 너무나 초음파를 짧게 봐주었고, 성별힌트도 안주었고, 궁금하고 서운하고... 그래서 결국 예전부터 계속 한번오라고 오라고..얘기하던 내 둘도없는 친구 현수의 매형이 원장님으로 계시는 청주의 산부인과에 찾아갔다. 형님은 나와도 형님 의대생시절부터 잘알고 있던 처지라.. 초음파를 보자마자 가장궁금해하는 부분부터 낼름 가르쳐 주셨다.. '자 일단 가장궁금해하는거... 딸이고...' ㅋㅋㅋ.. 너무 허무하게 일찍 가르쳐 줘버리신다.. 우리 하랑이 공주님이란다. 우리 아내 평소부터 딸이라 굳게 믿고있어서 박람회 가서 경품으로 딸랑이 선물같은거 주면, 하늘색 아니고 분홍색 받아오고..그랬는데.. 너무나 좋아한다. 나는 뭐 둘다 상관없지만, 약간은 아들기대했.. 2009. 4. 12. 2009년 3월 14일 16주 5일 초음파 검사 우리 하랑이가 꽤 많이크고 얌전해졌다.. 한달동안 너무도 간절하고, 궁금하게 기다렸건만 끝내 성별에 대한 힌트는 안알려줬다. 다음달에 오면 가르쳐 준다한다.. 기형아 검사등은 전혀 이상없이 다 정상적으로 나왔고, 동영상으로도 울애기 발가락까지 선명하게 보일정도다.. 하지만,,. 한가지.. 아내의 피검사에서 혈액성분의 11번인자 부족이 나와서... 예전에 아내가 맹장수술을 했었는데 그때의 소견과 같은 혈액일부성분의 부족으로 판별되어져 나왔다. 의사선생님은 맹장수술과 분만과는 그 출혈의 차이는 비교할수 없을정도라 한다. 수술중에 가장 정말 출혈이 심할수 있는게 아이를 낳는 일이라 한다.. 의사선생님은 큰병원에서 아이낳을것을 추천했다.. 아내는 많이 걱정했다.. 나는 너무도 걱정이 된나머지, 카페를 통해서 헌.. 2009. 4. 12.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