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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E' 그냥 개봉전에 구해다가 집에서 놋북하고, LCD TV연결해서 봤따. 캠버전이라 좀 화질에 아쉬움이... 감성많은 월E라는 지구 폐기물 분리수거 로봇의 이야기다. 지구가 너무 더러워져서 사람들은 거대한 모든것이 갖춰진 우주선을 타고, 떠났고 그 더러워진 청소는 700년가까이 월E라는 로봇들에게 맡긴것이다. 그중에 한개의 월E만 유일하게 계속 그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고, 특이하게도 감수성과 사랑까지 느끼는 로봇이다. 지구가 살아 났는지를 검사하기 위해, 이브라는 외계식물조사로봇이 지구에 오게되고, 월E는 이브와 사랑에 빠진다. 결국, 월E와 이브가 지구에서 식물을 채집해서, 그 거대 우주선으로 함께 돌아가, 지구가 다시 살아났음을 증명시켜 지구인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얘기. 주된 것은, 쪼그마한 월E라는 로봇.. 2009. 4. 15.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지난 토요일 7시 30분 역곡CGV. 주연: 송강호,이병헌,정우성. 개인평 : 요즘 엄청나게 인기있다해서 봤지만, 나나 와이프나 지루함의 연속이었다. 유쾌하다지만,유치하다쪽이 나을까? 놀랄만한것 단하나,울나라 촬영기술 많이 발전했다..! 그것에만 촛점을 엄청 실은듯. 시나리오 구성이 영 형편없다. 아마도 외국에서 기립박수 받았던건..이러한 촬영기술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암튼..16000원 주고 극장에서 보기엔 좀 아깝... 광활한 만주벌판에서 쫓고 쫓기는... 그게 다다. 이병헌의 잔인함과 송강호의 유치한 유쾌함과. 멋내기에만 급급한..그리고, 만주벌판에 어울리지 않은 깔끔함의 소유자 정우성과.. 그게 다인 스토리넹. 내가 그래서 차라리 좀 유치해도, 외화의 SF액션을 보던가.. 아님..촬영기술의 화.. 2009. 4. 15.
영화 '강철중' 7월 6일 밤 9시 40분 역곡 CGV. 간만에 나타난 강철중...공공의적 1-1. 설경구가 제일 연기 잘하는듯.. 정재영연기도 왠지 어색.. 내가 좋아하는 이문식아저씨도 이번 영화에선 왠지 약간 어색.. 유해진씨 역시 자연스러운 연기..강신일 아저씨는 원래 어색한게 잘하는 연기.. 암튼뭐..설경구의 욕설과 우리나라 강력반 형사의 넋두리는 여전. 와이프는 사람죽이는거 나오는거 딱질색이라 하는 편이라... 보고나서..투덜투덜만 연속... 모든게 1편이 쵝오라고들 하는만큼.. 이번판은 엄청나게.. 잼난 소재와 스토리는 아닌듯... 별로 꼬여있지도 않고 말이다. 강우석감독..설경구.. 뭐 그리고, 예전 공공의 적의 유명세로 예매율이 높은듯한 느낌이긴 하다. 다음은 영화 줄거리. 5년을 기다렸다! 제대로 붙어보.. 2009. 4. 15.
영화 '핸콕' 7월 5일 역곡 CGV . 저녁7시30분 영화 '핸콕'을 보다. 술주정뱅이 초능력자 영웅이, 다시 자신의 인생을 찾고.. 술안먹고, 건전하게 사람들 잘도와주게 된다는 내용. 유치하다 안유치하다 네티즌들이 반반.. 윌스미스의...ass..발음을 좋아하시는분 좋아할듯.. 샤를리즈 테론의 미모가 역시 돋보이는... --------------------------------------------- 다음은 영화의 시놉시스 새로워야 영웅이다! 전 세게를 놀라게 할 까칠한 슈퍼 히어로 '핸콕'이 온다!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슈퍼 히어로 '핸콕(윌 스미스)'.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2009. 4. 15.
영화 '원티드' 6월 27일 오후 4시 45분 역곡 CGV 아내와 함께. 영화 '원티드'를 보다. 한마디로 쥑이는 영화였다. 음악도 쥑이고,배우들도 나름 쥑이고,사람도 마구 쥑인다. 킬러에 관한 영화?...그래서, 사람도 마구 죽이는 영화. 총도 휘어쏘기라고 해야하나.. 확 돌려서 총을 쏘면, 앞의 장애물이 있음에도..휘어져서 장애물 뒤쪽에 있는 목표물에 정확히 맞는..기가찬 영화..ㅋ 얼마전 인터넷기사에서 실제로 존재한다는 꺽어지는 총을 봤는데, 이 영화에서 초반에 졸리가 갖고나와 졸라 쏴댄다. 역시 졸리누나는 보고 있으면, 유~ 하고 따라하게 되는 입술과, 예술몸매 확드러내주고, 저사람이 언제 임신하고 애낳은 사람인가 언제 영화촬영을 했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몸을 날리는 액션쏟아져 주신다. 카리스마 모건프리먼 할베와.. 2009. 4. 15.
영화 '21' 한 2주전에 영화파일을 받아서, 집에서 봤다. MIT공대생들이 라스베가스에서 펼치는 실화. 블랙잭게임을 허점을 발견해 승률을 예측할수있는 카드카운팅기법을 사용하여, 라스베가스의 돈을 쓸어대는 MIT 천재의 이야기이다. 스릴넘치는건 별루 없는듯..그냥 돈을 머리로 딴다는.. 그리고, 실화였다는 것에..걍 볼만~ㅋㅋ 2009. 4. 15.
영화 '쿵푸팬더' 영화 쿵푸팬더 CGV역곡, 22일 밤 10시 20분? 아내와 쿵푸팬더를 보다. 재밌다고 하길래 봤는데~ 그냥..동심을 갖고보면 아무생각없이 웃을수 있을듯. 뭐 스토리는 예상대로 이어진다. 포라는 팬더가 수련하여 악을물리치게되는...이 스토리만으로 러닝타임 94분이었다는게 영화를 보고나와서 믿어지지 않았지만.. 성우배역은 화려하다. 포 : 잭 블랙 시푸 : 더스틴 호프만 타이그리스 : 안젤리나 졸리 몽키 : 성룡 바이퍼 : 루시리우 맨티스 : 세스 로겐 타이렁 : 이안 맥셰인 교도소장,바키르 : 마이클 클라크 우그웨이 대사부..: 랜달 덕 김 등.. 낯 익은 배우..그리고 유명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쿵푸팬더의 둥실한 엉덩이의 씰룩거림으로 주는 웃음과 함께 빠른 쿵푸의 애니메이션을 원하신다면..추천^^ 2009. 4. 15.
2009년 4월 13일 우리아가 이름 뭘로 지을까?? 흠...요즘 자나깨나 출근하는 시간이나 퇴근하는 시간이나 고민한가지가 생겼다. 울애기 이름을 지어야 할텐데.. ㅋㅋ 좀 이른감이 있지만, 미리 생각해둬야지.. 닥쳐서 생각하면 생각이 안날것 같아서이다.. 누나는 모음이 아 발음으로 시작하면 어 발음으로 끝나줘야 하고..뭐이러한 모음동화법에 대해 설명해줬다. 그래두..울애기 이름은 이쁘고 특이하게 짓고 싶은데... 근데, 그렇게 생각하자니, 발음하기 어렵고..발음을 쉽게 하자니 너무 평범하고... 아내는 중성적인 이름이 좋다고는 하는데... 암튼 어려운 파파의 일거리가 생겼다. 울애기 이름은 꼭 잘지어야지...태명은..하랑이 라서 이하랑 할까도 생각했는데.. 아내는 아니란다.. 일단 생각을 더 해보자고.. 지금까지 생각해둔 이름들... 이준아,이연진,이아정.. 2009. 4. 13.
아내의 입덧은 방울토마토로 다스렸다~ 음. 아내를 위해서 토마토, 씨없는 포도를 사줬다. 울어머니는 나 갖었을때 모과를 씹으면서 입덧을 가라앉히셨다고 하셔서 아내에게 권했었으나, 아내는 신선한 방울토마토로 입덧이 심할때 가라앉히곤 했다. 파파님들이 생각할것은, 사람마다 입덧을 가라앉히는 음식이 다르다는거다. 내가 좋을거 같아서 어떤 한 음식을 강요해서도 안되며, 갑작스럽게 밤늦은 시각에 무엇인가 색다른 음식을 원할때에도 귀찮아 하거나 의아해 하지 말것. 다 내새끼가 먹으려니..생각하고 열심히 임심마미들을 돌볼것!.ㅋㅋ 고생들 합시다~ 이쁜아가 태어나야죠~^^ 2009.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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