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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파파의 일상334

예준마미와 쪽쪽이 예준이! 예준마미와 예준이 쪽쪽이버전이에요~^^ 2009. 12. 7.
104일째 되던날 예준이에요~ 병원에서 쪽쪽이를 자주했는데, 음..역시 쪽쪽이 잘 문다.. nuk 제품.. 2009. 12. 7.
전자흔들침대와 예준이 절친 친구 현수가 예준이를 위해 보내준 전자흔들침대와 함께, 엄마,아빠가 예준이 태어나기전에 손수 바느질로 꼬매서 만든 흑백모빌을 바라보며, 즐거워 한다~ 흑백모빌 만들때 엄청힘들었는데 보람 만땅이네~!!^^ 2009. 12. 7.
2009년 11월 24일 100DAY, 백일잔치하다~! 100일 파뤼~!!! 오늘은 우리 예주니가 태어난지 백일째 되는날입니다. 백일잔치를 했네요~ 뭐 잔치라기 보다 헤헤.. 지난 주말에는 익산에서 친할머니,할아버지가 어려운 발걸음을 하셔서 우리아가 꼬까옷도 사주시고, 용돈도 주시고..ㅋㅋ 장인,장모님과 한정식 드시고 가셨답니다~ 오늘은 예준이를 너무너무 이뻐하는 진아이모, 지혜이모와 예준이하면 껌뻑하시는.. 너무너무 사랑해주시는 외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한 날이랍니다~^^ 할아버지,할머니가 백설기떡도 사주시고, 아참 엄청나게 이뿐 백일반지(금반지)도 사주셔서 예주니 손에껴봤는데 너무너무 잘어울리고 이뿝니다.ㅋㅋ 지XX에서 구매한 프랭카드와 파티풍선들로 거실을 꾸미고..(이거 붙이는데 집안벽지가 실크벽지라.. 양면테잎 안붙어서 엄청 힘들었습니다. 붙이면 떨어지.. 2009. 12. 1.
2009년 11월 21일 97DAY입니다. 이뿐 두상의 소유자 이예준입니다. 예준이가 태어난지 97일째 되는날입니다. 아직도 변에서는 작은 콧물같은 핏기가 있는데, 이것이 피인지..단순알러지인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예준마미는 전혀 나쁜음식도 안먹고, 유제품(우유,밀가루음식,빵이나 인스턴트등)은 입에대지도 않습니다. 다만 돼지족발이나, 그런류로 끓인 곰국은 좀 먹었었습니다만.... 그래서, 병원에선 모유도 한 1주일 먹이지 말고, HA분유나 네오케이트를 먹여보라 합니다. 중간중간 보챌때는 모유를 입에 물려주는게 최상책이었는데, 이제 더 까다로운 육아가 시작되었네요. 많이 보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평소엔 아래처럼 썩소도 날리고, 옹아리도 많이늘었고 특히 아빠를 보면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빵긋빵긋 웃어주네요. 그녀의 미소에 뿅갑니다~ 아쥬..ㅋㅋ 특수.. 2009. 12. 1.
2009년 11월 13일 예준이 88일째. 대변에 분유알러지가 있다. 우리 이예준을 소개합니다. 88일된 여자아가에요~헤헤.. 이녀석이 태어날때부터 엄마,아빠 걱정 많이 많이 시킨 이쁜이 예준공주에요. 그치만, 얼마나 장한지 몰라요.. 요쪼꾸만게 성인도 이겨내기 힘든 수술을 두번이나 받아내고서, 지금은 잘먹고, 잘자고 그럽니다. 한가지... 잘먹고 잘싸고 잘놀고하다가 갑자기 요즘 싸는데에 문제가 생겼어요~ 장염검사는 피검사와 변검사를 해봤는데..아무이상없는데, 언제부터인지 계속 피섞인듯한 응가를 합니다. 혼합수유중이긴한데, 첨에 XO를 먹이다가, 응가하는데 너무 힘들어 하는듯하여, 그리고, 피섞인 응가를 하여... 파스퇴르 위드맘으로 바꿨는데..이게 또 너무 비린냄새가.... ㅠㅠ.. 근데.. 암튼 분유알러지라고 하는데, 그래서 HA분유(분유 알러지아가를 위한 특수조제분유.. 2009. 12. 1.
2009년 9월 퇴원하는날 희귀성난치병 산정특례신청하다. 희귀성 난치병으로 국민건강보험의 산정특례를 받을수 있는 병명은 따로 있답니다. 산정특례가 적용되면 희귀성 난치병 질환의 경우, 보험적용 요양급여비용의 10%만 본인부담, 미등록자는 입원시 20%, 외래는 30~60%가 적용되니 특례받으면 훨씬 좋습니다. 그외, 보건소에서 또 지원하는게 있는데 보건소에서는 나머지 10%마져도 떨궈주는게 있습니다. 신청하게 되면 카드를 주게 되지요. 최근에 제가 보건소에도 신청하고 왔으니, 카드가 발급되면 더 자세히 올려놓겠습니다. 혹시, 해당 질병을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자료를 첨부합니다. 산정특례 등록절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것 같아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안내문을 올립니다. 아래 링크를 해뒀으니 클릭하시고, 찾아가 보.. 2009. 11. 6.
2009년 9월 29일 43일간의 병원생활이 끝난 우리 예준이! 역시나, 2차수술후 소아중환자실에서는 우리아가 먹을수 있게 되자마자..아직 배에서 수술후 이물질 빼내는 도관도 제거하지 않았음에도, 수술후 사흘이 채안되었음에도,바로 병실로 올려보냈다. 수술후 면역력이 약해있을텐데, 어른들도 이런경우 무지 힘들텐데.. 우리는 뭐 알다시피 아무 불가항력으로 하라는데로 병동으로 옮겨야 했다. 그것도 6인실의 창가도 아닌 중간에 낀자리로 보내진것을 보며, 분명 2인실을 신청해놨음에도 그리 보냈기에 항의했으나, 병실이 없어 당일날이 아닌 다음날 2인실로 옮기게 되었다. 전에는 피검사등으로 인해 혈관을 잡을때 다리고, 손등이고해서.. 안잡히는 혈관 잡느라 몇번의 주사에 찔림을 당해서 많이 아파하고 고생하던 울아가.. 이번에는 수술할때 목에 관을 잡아줘서 그곳에 관을 달고있었다. .. 2009. 11. 6.
2009년 9월 21일 2차수술 폐동맥 단락술 시행하다. 의사들의 결정대로, 우리 예준이 2009년 9월 21일 2차수술을 하게 되었다. 병실에서 있을때, 누가 들어오는듯만 하면 가슴이 철렁했다.. 오후가 되자 결국 예준이 수술실로 가게되어.. 역시 1차수술때와 마찬가지로, 신관 3층 수술실에 보호자 1명만 데리고 들어갈수 있어서, 예준엄마가 예준이 안고 들어갔다. 눈물 복받치는 예준엄마..그치만 1차때보다 예준이를 위해서 꾸욱 참는듯 하다. 난 또 수술실 밖에서 오가는 관계자들이 있을때만 열리는 문틈사이로 안에 있는 예준엄마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는데, 안에서 간호사님인지, 의사선생님인지 여자분이 아빠시면 들어오라고 한다. 같이 들어가서 울예준이 안고있는데, 금식을 시켜놓은 탓에선지 힘이 없다. 기도하고..그리고 좀 기다리는데, 수술실쪽에서 남자분이 온다. .. 2009.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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