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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칼럼25

임신 34주가 되면... 아내가 임신 34주가 되었어요. 임신 34주가 되면, 아이 머리가 자궁쪽으로 향하게 된다고 하네요. 뼈는 튼튼해지지만, 아직 머리는 단단해지지 않아서, 나중에 엄마 산도를 빠져나올때 좋게 그런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피부 주름도 점점 없어져가고, 골격도 단단해지는 시기라 합니다. 요즘 많이 붓는다고 하는데 자주 주물러 주고 있네요. 이시기에는 파파들이 신경써서 임신마미들을 돌봐야 할거 같아요. 잘 주물러주고, 다시 신물이 넘어온다는 날이 있어서 맛난것도 다시 땡기는듯.. 처음때 처럼 약간의 입덧이 있는듯 합니다. 자다가 쥐가 나서, 많이 고통스러워 할때가 있으니 놀라서 깨더라도 엄지발가락을 최대한 뒤로 제껴주고, 종아리를 지속적으로 주물러야 합니다. 산후조리와, 출산용품을 신경써야 할 시기네요. 출산용품.. 2009. 7. 6.
임신1주~임신37주까지 임신맘의 변화와 주의사항들. [임신 1주] ◆엄마의 변화는? 모든 일이 순조롭다면 아마도 마지막 월경이 지났을 지도 모릅니다. 월경과 월경의 중간시점 혹은, 월경이 있은 후 약 1주일정도 경과 한 지금이 가장 임신가능성이 높은 시기입니다. 이 기간에 는 성숙한 난세포가 정자의 도착을 기다리기 위해 나팔관으로 보내집니다. 임신의 기회를 좀더 높이기 위하여서는 스스로의 배란주기, 그리고 기초 체온과 경부점막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잘 알 아야 합니다. 이것은 정확한 배란기를 알 수 있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아내의 마지막 월경의 첫째 날부터 임신 추정을 시작 합니다. 마지막 월경이 나온 달이 1월에서 3월 사이면 9를 더하고 4월에서 12월 사이면 3을 빼서 예정월로 하고 마지막 월경 첫째날에 7을 더해서 출산예정일로 삼.. 2009. 6. 29.
임신 31주 아내의 임신이 31주째를 맞이했다.. 내일 모레면 또 병원에가서 우리하랑이 잘있는지 봐야한다. 심장에 좀 문제가 있어서 걱정인데, 다 잘될거라 기도한다. 다 잘될거야..하랑아. 임신 31주가 되면 아래와 같은 일들이 일어난단다. ▶ 태아의 발달 폐와 소화기관의 발달 이때쯤에는 태아의 폐와 소화기관이 거의 발달해 있습니다. 이제부터 태아는 몸무게가 급속도로 늘어날 것입니다. 눈을 뜨고 뭔가를 보는 태아 눈꺼풀이 완전하게 만들어진 태아는 요 몇주 사이에 눈을 떴다 감았다 할 수 있고, 시선 맞추는 연습을 하면서 자궁 안에서 무언가를 볼 수도 있습니다. ▶ 엄마 몸의 변화 숨이 가빠집니다 출산이 임박해져 아기가 밑으로 내려가기 전까지 임신부는 숨이 가쁩니다. 자궁이 횡경막에 압력을 가할 만큼 커졌기 때문입니다.. 2009. 6. 16.
부부 태교 요즘은 아이를 갖고, 낳는 일이 더이상 마미님만의 몫이 아니죠. 부부가 함께 나누어야 할 기쁨이며 행복인 출산과 함께, 그전에 태교또한 중요하게 대두되어지고, 있답니다. 부부의 행복감을 서로 나누듯 태교도 함께 하면 태아와 마미님 모두 건강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아내와 남편이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 있는 임신주기별 부부태교법을 알아볼까요? 임신 5~7개월 부부태교 부부가 함께 태담을 나눈다! 임신 5개월이 되니 아내의 덧도 사라지게 되고, 태반도 많이 안정되고 유산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안정기가 되니 태아가 시끄러운 소리를 싫어 하는듯 하고, 아빠의 저음을 좋아하므로 퇴근 후 부부가 함께 태담을 자주 나누도록 합니다. 정기검진 때 부부가 함께 병원에 가세요. 정기검진 때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갑니다.(당.. 2009.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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